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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재택근무 직원 농촌일손돕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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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농축산유통국 소속 직원 20명 의성군 마늘농가에서 일손돕기 펼쳐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직원들이 8일 의성군 마늘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직원들이 8일 의성군 마늘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코로나19로 재택근무에 들어가는 직원을 활용,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다.

농축산유통국 소속 직원 20명은 8일 의성군 한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밭 제초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은 작업 중 마스크 착용, 작업자 간 대화 자제, 분리 급식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경북도는 4~6월 농번기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면 23개 시군과 유관기관, 산하기관, 군부대 등과 함께 본격적인 농촌 일손돕기에 나설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농촌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 모든 기관의 일손돕기 참여를 유도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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