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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지역 가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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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음악창작소, 올해 13개 사업으로 지역 음악가 역량 강화와 공연 기회 제공할 방침

대구음악창작소가 지역 음악가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지역 음악가 발굴, 앨범제작, 창작활동, 공연, 홍보 등 모두 5개 프로젝트 13개 단위사업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부터 신청자를 모집하는 앨범제작 지원 사업은 12팀(명)을 선정해 연말까지 디지털 음원 25곡을 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픈무대',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전, 대구와 수도권의 정상급 가수가 함께하는 청춘사운드 콘서트로 지역 대중음악 창작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음악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신인 가수 발굴 프로그램 '청소년 밴드 스쿨', 유튜브를 활용한 자체 콘텐츠 제작, 인기 웹 드라마 주제가 참여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도 준비 중이다.

대구음악창작소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공모 사업을 먼저 진행하고 하반기를 중심으로 대면 공연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 문화 예술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음악가의 성장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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