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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8명…대구 4명·경기 1명·부산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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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대구 달서구보건소에 철쭉이 만개한 가운데 선별진료소 음압텐트 출입구 사이로 의료진이 대화를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지난 21일 대구 달서구보건소에 철쭉이 만개한 가운데 선별진료소 음압텐트 출입구 사이로 의료진이 대화를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8명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8명 늘어 총 1만70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20명대였던 하루 신규 확진 환자 수는 18일 오전 0시 18명으로 줄어든 뒤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등에 이어 6일째 20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이 4명, 지역발생이 4명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는 4명(해외유입 1/지역발생 3), 경기 1명(지역발생 1), 부산 1명(해외유입 1) 등이었고, 국내 입국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40명이 됐다.

134명이 추가 격리해제돼 총 8천41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2천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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