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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영연맹·경산체육회 학교연계 스포츠클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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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공모에 수영, 태권도 종목 각각 신청…걸림돌 많아 스포츠클럽 활성화는 시간 걸릴 듯

공공스포츠클럽은 국민 스포츠 활동의 대세가 될 것인가.

학교와 사설 체육관이 맡은 유·청소년 운동선수 발굴·육성과 시민들의 건강 단련 활동을 공공스포츠클럽이 대신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체육회는 지속적으로 예산을 지원, 공공스포츠클럽을 육성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기존의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을 공모, 선정하고 있다.

지난달 전국 시·도체육회에서 공모 마감 후 현재 심사 중인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에 대구·경북에서는 대구시수영연맹과 경산시체육회가 각각 나섰다.

성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성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경산시체육회
경산시체육회

대구시수영연맹은 달서구 이곡동의 성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일부 레인을 임대해 한종목 스포츠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산시체육회는 태권도 클럽을 운영하겠다고 공모 신청했다.

애초 가수요 조사에서는 대구·경북에서 각 10개 정도 단체가 관심을 보였으나 매칭 지원금과 최소 8년 학교 체육시설 위탁 등이 걸림돌이 되면서 대다수가 이번 공모에 참가하지 않았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공모를 통해 63개 스포츠클럽을 선정할 방침이었으나 24개 단체만이 공모에 참가했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6월 1일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을 확정, 발표하고 추가 공모를 통해 이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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