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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도시 경북 구미, 코로나19 악재로 지난 4월 수출 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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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월 비교 12%, 전월에 비해선 22.5% 각각 줄어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수출도시 경북 구미의 지난 4월 수출 실적이 코로나19 악재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12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 4월 구미 지역의 수출액은 16억6천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줄었다.

또 지난 3월 21억4천700만달러에 비해선 22.5%나 감소했다.

무역수지 흑자액은 10억1천4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 줄었다.

수출은 통신기기·TV 등 전자제품(-14%) 대부분이 준 반면 반도체 설비 부분품류는 늘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전자제품(51%), 광학제품(13%), 기계류(7%), 플라스틱류(6%), 알루미늄류(5%), 섬유류(4%) 등 순이다.

수출국별로는 홍콩(109%)·유럽(38%)·일본(24%)·중동(16%)·중국(2%) 수출은 증가한 반면, 중남미(-54%)·미국(-47%)·베트남(-15%)·동남아(-9%) 등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 지역 비중은 중국(32%), 미국(18%), 유럽(11%), 베트남(10%), 동남아(8%), 중동(5%), 중남미(4%), 일본(4%), 홍콩(3%)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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