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폭행 혐의 왕기춘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하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왕 씨 측 변호인 "일반적인 상식 수준에서 판단 받아보고 싶다"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 된 왕기춘 전 유도국가대표가 26일 오전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대구지방법원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 된 왕기춘 전 유도국가대표가 26일 오전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대구지방법원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왕기춘(32) 씨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26일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진관)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한 왕 씨 는 재판부에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다음 달 10일 대구지법에서 국민참여재판 준비 기일을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이유에 대해 왕 씨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관한 점을 일반적인 상식 수준에서 판단 받아보려는 취지로 신청했다"며 "피고인의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은 다음 공판기일 때 밝힐 것"이라고 했다.

왕 씨는 지난 2017년 2월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다니던 10대 제자 A양을 성폭행하고, 2019년 2월에는 다른 10대 B양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9년 8월~2020년 2월에는 자신의 주거지와 차량 등에서 B양을 상대로 수차례 성적 학대 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장동혁 대표가 '원칙적 찬성' 입장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
iM금융지주 주가는 1만9천원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상승하며 1만9천540원으로 마감했다. iM금융은 자사주 매입...
서울 강북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B씨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함께 투숙했던 20대 여성 A씨가 상해치사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텀블러 리지의 중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25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