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달표 ㈜현대통상 회장(전 경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1일 경산시청에서 열린 민선 7기 취임 2주년 정례조회에서 경산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산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성 회장은 지난 2006년 경산시체육회 재정이사(1년)를 시작으로 경산시농구협회장(3년), 경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5년), 통합 경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4년)을 역임하면서 추석과 설날 장사씨름대회와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해 개최하는 등 지난 15년 동안 경산시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2014년에는 제49회 경북최고체육상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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