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임시 정부 내에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돼 카렌 롱가릭 외교장관 등 10명 이상의 고위 인사들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니네 아녜스 임시 대통령은 지난 9일 확진 사실을 알리고 격리에 들어갔다. 증상이 없는 아녜스 대통령은 이후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책 소식 등을 전하고 있다. 장관 중엔 에이디 로카 보건장관, 호르헤 오로페사 광업장관, 예르코 누녜스 대통령실장 등이 먼저 감염됐고, 오스카르 오르티스 경제장관도 전날 확진 사실을 전했다.
알바로 코임브라 법무장관은 코로나19에 감염되고도 무증상으로 넘어갔다가 뒤늦게 항체검사를 통해 감염 사실을 알게 된 경우다. 총 6명의 장관 외에 6명의 차관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현지 일간 엘데베르는 전했다. 이들 외에 육군 최고사령관과 중앙은행장도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의회에서도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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