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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경주시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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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민 체감도 등 측정…광역 1위 세종시

대구시 남구와 경주시가 2020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건축행정 평가는 매년 국토부가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의 전문성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올해는 건축인허가에 따른 건축주의 만족도 조사결과, 민원발생률 등의 지표를 신규 발굴해 국민 체감도를 반영했다.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 실적,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실적 등의 지표도 평가에 활용했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선 세종시가 1위에 올랐고, 서울시 경남도 등의 순이었다. 우수 기초자치단체로는 대구 남구와 경주시를 포함 전국 15곳이 뽑혔다. 기초 지자체는 각 광역자치단체가 관내 시군을 대상으로 직접 뽑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토부는 또 '2019년 건축행정 혁신 및 지자체 현장 밀착형 서비스 개선사례'를 공모, 전북도와 경기 이천시를 특별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올해 건축행정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변화와 시민요구 등을 반영한 평가지표를 지속적으로 개발,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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