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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무역, 올해도 상주 포도 미국 수출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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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기 이사 "중국, 호주 등 포도 수출 시장 다변화에 노력할 것"

지난 16일 경북 서상주농협유통센터에서 열린 캠벨 포도 수출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김춘안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 박경환 서상주농협 조합장. 농협 제공
지난 16일 경북 서상주농협유통센터에서 열린 캠벨 포도 수출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김춘안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 박경환 서상주농협 조합장. 농협 제공

농협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은 서상주농협과 함께 16일 서상주농협유통센터에서 올해 수확한 캠벨 포도를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 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 김춘안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무역은 지난 2007년 처음으로 미국에 캠벨 품종의 포도를 수출한 이후 꾸준히 물량을 확대해 매년 200t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캠벨 품종은 당도가 높고 적당한 산도로 식감이 좋아 미국 현지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아울러 최근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샤인머스캣도 지난해 미국시장에 선보인 이후 현지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는 "올해도 변함없이 품질이 우수한 상주 포도를 해외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맛 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호주,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 우리 포도가 수출될 수 있도록 시장 다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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