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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지산동·선산읍·산동면 일대 공공하수도 보급 확대 사업, 3년만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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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억원 들여 하수관로 32.7km 신설, 하수처리구역 대대적 정비

경북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는 최근 3년간 16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산동, 선산읍, 산동면 일대에 하수관로 32.7㎞를 신설하는 등 하수처리구역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 지산동 샛강, 선산읍 독동리, 산동면 임천·봉산리의 생활오수 및 우수는 기존 재래식 정화조에서 우·오수를 분리, 공공 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생물학적 처리 후 인근 하천으로 방류된다.

구미시는 지산 샛강과 낙동강 수계의 수질 보전과 농업용수 오염 방지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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