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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100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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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2명, 경기 12명…대구 1명, 경북 0명

9일 오전 대전시 서구 만년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대전에서는 중학생을 포함한 일가족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9일 오전 대전시 서구 만년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대전에서는 중학생을 포함한 일가족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4명 늘었다고 밝혔다.

54명 가운데 지역 발생이 38명이며, 나머지 16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이다.

이에 따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9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100명 아래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천476명이 됐다.

이 가운데 치료 및 격리 중 환자는 1천479명이다.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 지역별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 지역별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2명, 경기 12명, 부산 5명, 대전 5명, 대구 1명, 충북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경북 등 나머지 지역은 0명이다.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양상이다.

아울러 어제인 8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는 42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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