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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아래 한부각, ‘2020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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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체
농업경영체 '소백산아래 한부각'이 2020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식품가공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에 소재한 농업경영체 '소백산아래 한부각'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0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식품가공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소백산아래 한부각은 지난 2015년 1월 설립된 작은 경영체지만 회사 설립과 동시에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 한국 전통식품인 부각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린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소백산아래 한부각은 FDA시설등록인증과 ISO22000, HACCP 인증을 받아 부각 7종과 차류 1종을 생산하고 있다. 2015년 11월부터 미국 뉴욕 수출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네덜란드와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등지로 수출시장을 확대, 5년 만에 수출 4만 달러를 올렸다.

이런 성과로 지난해 영주농업대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제26회 세계농업기술상 수출농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추경희 소백산아래 한부각 대표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2022년까지 20만 달러를 목표로 전통식품의 대중화, 명품화, 세계화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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