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83명으로 500명대에 간신히 멈춰선 모양새다.
대구에서는 7명 경북에서는 17명이 늘어 대구경북 확진자수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국내 총 코로나 확진자 수는 583명으로 지역감염 559명, 해외 유입 24명을 기록하며 28일째 세자릿수 확진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8일간 '504→450→438→451→511→540→629→583명'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지역의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1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김천 7명(김천 57~63번), 경주 5명(경주 121~125번), 포항 4명(포항 126~129번), 구미 99번 1명이다. 김천 확진자 중 5명(57~59, 62~63번)은 전날 확진된 김천 5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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