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택시에 두고 내린 1억원치 귀금속…2시간 만에 되찾아준 경찰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다.

9일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낮 12시 40분쯤 "택시에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귀금속 100여 점을 두고 내렸다"는 50대 여성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 두고 내린 귀금속의 가액은 약 1억원으로 추정된다.

A씨는 대구역에서 승차해 서구 한 병원에 내리면서 현금으로 택시비를 지불해 결제내역이 남아있지 않아 난감한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경찰서 서도지구대 윤달화 경사와 김경택 경장은 하차 장소 일대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를 확인했다.

이들은 차종과 색상, 병원 랩핑 광고가 부착된 것을 확인하고, 대구역 인근 승강장에서 자주 손님을 태울 것으로 추정해 탐문 수사를 벌였다.

신고 접수 2시간여 만인 오후 2시 40분쯤 경찰은 랩핑 광고가 동일하게 부착된 택시를 발견했다.

다행히 택시 기사가 점심 식사 뒤 다음 손님을 태우지 않아 분실물은 뒷자석에 그대로 있었다.

A씨는 여러 차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두 경찰은 "분실물 전량을 회수해 다행스럽다"라며 "어려움에 부닥친 국민을 도와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