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남권 최대 규모의 벤처창업 공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개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창업보육 공간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등 90개사 500여 명 입주가능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보육기관인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개관식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등이 벤처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포항시 제공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보육기관인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개관식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등이 벤처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포항시 제공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창업보육공간인 경북 포항의 '체인지업그라운드(CHANGEUP GROUND)'가 21일 문을 열었다.

이날 포스텍(포항시 남구 지곡동)에서 열린 개관식에서는 취임 후 처음 경북을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최정우 포스코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해 지역 기반의 스타트업 창업 미래를 기원했다.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포스코를 중심으로 포스텍, RIST, 방사광가속기 등 세계적 산학연 R&D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우수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공간이다.

지난해 7월에 개관한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 이어 비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2019년 12월 포스코가 첫 삽을 뜬 뒤 1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6월 준공됐다.

연면적 2만8천000㎡(총 8개층) 규모이며 2층은 중정로비, 이벤트홀과 근린생활시설, 3층은 Maker Space, 4층은 벤처밸리 사무공간, 스튜디오, 5~7층은 입주공간, 회의실로 구성됐다.

창업 7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등 90개사 500여 명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63개 기업 300여 명이 입주해 있다. 하반기에는 200여명이 추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와 포스코와의 공고한 상생을 바탕으로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중심지로서 지역 벤처 창업을 견인하는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하는 등 시민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도시 구현의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