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곤 김천시 부시장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기관 간 연계사업 활성화와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순방에 나섰다.
김 부시장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모두 10여 곳의 기관을 방문해 그간의 연계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정주여건 관련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 제기된 혁신도시-원도심 간 자전거 전용도로 연결, 출·퇴근시간 혁신도시 내 순환버스 운영시간 조정, 고원식 횡단보도(보도와 같은 높이로 만든 횡단보도) 설치 등 애로사항을 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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