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5시 반쯤 부산 영도구 신선동 봉래산에 있는 한 사찰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70평 규모의 사찰 대웅전이 모두 탔으며 임야 2만5천여㎡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사찰에서 처음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6일 오전 5시 반쯤 부산 영도구 신선동 봉래산에 있는 한 사찰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70평 규모의 사찰 대웅전이 모두 탔으며 임야 2만5천여㎡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사찰에서 처음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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