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 봉래산서 산불로 대웅전 소실…5시간여 만에 완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일 오전 5시 31분쯤 영도구 신선동 소재 부산 영도구 봉래산에 있는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70평 규모의 대웅전이 완전히 소실됐다. 부산경찰청 제공
16일 오전 5시 31분쯤 영도구 신선동 소재 부산 영도구 봉래산에 있는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70평 규모의 대웅전이 완전히 소실됐다. 부산경찰청 제공

16일 오전 5시 반쯤 부산 영도구 신선동 봉래산에 있는 한 사찰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70평 규모의 사찰 대웅전이 모두 탔으며 임야 2만5천여㎡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사찰에서 처음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