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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체험·치유·교육 한자리에… 문수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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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80억원 투입 산림복지센터와 치유의 숲 등 조성…2023년 12월 완공 계획

봉화 문수산 산림복지단지 조감도. 봉화군 제공
봉화 문수산 산림복지단지 조감도.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문수산 산림복지단지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는 봉화군이 지난 2017년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봉성면 우곡리 일대 면적 100ha에 산림복지센터와 치유의 숲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3년 12월 완공 계획이다.

산림복지단지는 기존 문수산 자연휴양림을 포함 ▷중심지구 ▷체험·교육지구 ▷산림치유지구 ▷자연휴양림지구 등 4개 지구로 조성된다.

중심지구에는 지상 2층, 연면적 777㎡ 규모의 산림복지센터가 들어서며 1층에는 방문자센터와 화장실, 2층에는 건강측정실, 치유체험실, 대강당 등이 들어선다

체험·교육지구는 숲속 산책로와 밧줄놀이터, 통나무놀이터 야생화원, 짝꿍놀이터 등 유·아동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별 놀이터로 꾸며진다.

봉화 문수산 산림복지단지 내 자연휴양림지구 조감도. 봉화군 제공
봉화 문수산 산림복지단지 내 자연휴양림지구 조감도. 봉화군 제공

산림치유지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울창한 숲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명상을 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치유공간과 치유숲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 숲속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치유길과 난이도 있는 수호 숲길도 조성된다.

특히, 자연휴양림지구는 숙박하며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2020년 6월 문을 연 문수산 자연휴양림을 활용하게 된다. 이곳에는 산림휴양관 등 10개 동 16실의 숙박시설에 하루 최대인원 96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고 야영데크 12면과 야외 공연장, 바비큐장 등 다양한 산림체험·휴양공간이 마련돼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젠체 면적의 83%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활용, 산림생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며 "경북 최대 산림복지 공간이 들어서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청량산 등을 연계한 생태 관광코스도 개발, 봉화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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