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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 바란다] 권영진 대구시장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열매 맺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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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매일신문 DB
권영진 대구시장. 매일신문 DB

더 나은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적 열망 속에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는 역사적인 날이다.

지난 대통령 선거 때 가장 앞서서 지지했던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새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약속했던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국민들이 하루 빨리 만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라며, 대구가 그 중심 역할을 할 수 있길 또한 기대하고 있다.

중·남부권 경제물류의 거점이 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국가적 지원, 대구가 선도하고 있는 5+1 신산업과 디지털 테이터 산업 거점 도시의 육성,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 허브 도시 조성 등에 새 정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코로나 19의 긴 터널 끝에서 이제 정상적인 일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도 국내‧외 정세는 너무나 어렵다. 특히 수도권 일극화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지역의 상황은 공동화를 넘어 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다.

지금까지의 실패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으로는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를 이겨낼 수 없다. 이런 절박함 속에서 '윤석열 정부는 지방의 시대'라고 천명한 새 정부의 약속에 가슴이 벅차고 새롭게 펼쳐질 대한민국과 대구의 미래가 참으로 기대된다.

윤석열 정부에서 대한민국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이 열매를 맺어 지방이 수도권과 같은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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