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소통하는 친서민적 국가 CEO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만큼 지금까지의 소신과 뚝심을 바탕으로 재임 기간 동안 온 국민이 화합하고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나라로 만들어 주기 바란다.
지금 세계 경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강대국의 분쟁에서 파생되는 어려움들이 산적해있다. 대한민국도 앞으로 짊어지고 나가야 할 무겁고 힘든 국가적 과제들로 잠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새 정부는 우선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전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과 세제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 글로벌 경제 위기 최일선에서 사활을 걸고 각고의 노력을 다하는 기업들에게는 각종 규제들을 개선해 자유로운 경영 활동을 보장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들을 슬기롭게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아울러 대통령의 진심을 알아보고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낸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성원도 늘 기억하고, 균형발전을 위해 선정된 지역의 정책과제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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