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에게 바란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상공 금융·세제 혜택"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국민과 소통하는 친서민적 국가 CEO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만큼 지금까지의 소신과 뚝심을 바탕으로 재임 기간 동안 온 국민이 화합하고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나라로 만들어 주기 바란다.

지금 세계 경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강대국의 분쟁에서 파생되는 어려움들이 산적해있다. 대한민국도 앞으로 짊어지고 나가야 할 무겁고 힘든 국가적 과제들로 잠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새 정부는 우선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전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과 세제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 글로벌 경제 위기 최일선에서 사활을 걸고 각고의 노력을 다하는 기업들에게는 각종 규제들을 개선해 자유로운 경영 활동을 보장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들을 슬기롭게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아울러 대통령의 진심을 알아보고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낸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성원도 늘 기억하고, 균형발전을 위해 선정된 지역의 정책과제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