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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오늘 신규확진 13만명대…사망 83명·위중증 4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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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13만명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고위험 계층 및 시설에 역량을 집중하는 표적방역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9일 "여름철 이동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며 "오늘(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3만명대, 사망자는 83명, 위중증 환자도 492명"이라고 말했다.

이 제1총괄조정관은 "감염재생산지수는 1.18로 7주 연속 1 이상이다. 여름철 이동량의 증가로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확산세 지속에 신속한 진단과 치료, 표적방역, 국민의 일상화 함께하는 방역 등을 강조했다.

이 제1총괄조정관은 "원스톱 진료기관 1만2개소를 구축했다. 진단부터 치료까지 한 번에 가능한 병·의원을 동네에서 더 손쉽게 찾으실 수 있다"며 "고위험군은 하루 안에 진단·처방까지 가능하도록 패스트트랙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69만명분의 먹는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2천148개소 담당약국에서 약을 받을 수 있다"며 "먹는 치료제 도입과 처방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인, 소아, 기저질환자 등 감역 취약층과 요양·정신병원과 같은 취약시설은 더 빈틈없이 보호하겠다"며 "어르신이 치료받으실 수 있게 172개 의료상담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방역 관리방안도 논의할 것"이라며 "각 부처는 공연장, 군 시설, 어린이집 등의 방역에 보다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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