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침수로 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겪었던 경북 포항이 응급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 또 다시 맞게 된 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을 앞둔 18일 선제적 주민 대피 등 대응에 나섰다.
이날 경북소방본부는 포항시 대송면 산여리 11가구 19명에 대해 대피 조치를 완료했고, 침수 우려 지역인 청림동·인덕동·동해면 해안가 등에 대해서는 대피 독려를 실시했다.
아울러 지난 침수 때 주민 구조 활동 등을 펼치며 큰 활약을 했던(기사 상단 영상 참조) 해병대 1사단 소속 장갑차(KAAV,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도 대거 미리 소방당국에 배치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해병대 장갑차 5대가 포항북부소방서에 배치됐으며, 추가로 5대를 포항남부소방서에도 배치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장에는 고무보트(IBS)들도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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