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3주기 추모식 개최

30여개 단체 및 3천여명 참여, 황교안 전 총리 등 추모사 낭독에 이어 애국트레킹

지난 22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생가 역사자료관 잔디공원에서 부정선거·부패방지대(이하 부방대)의 주관으로 박정희 대통령 43주기 추모식 거행 및 애국 트래킹이 실시됐다. 부방대 제공
지난 22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생가 역사자료관 잔디공원에서 부정선거·부패방지대(이하 부방대)의 주관으로 박정희 대통령 43주기 추모식 거행 및 애국 트래킹이 실시됐다. 부방대 제공

부정선거·부패방지대(이하 부방대)는 지난 22일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생가 역사자료관 잔디공원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 43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추모식에는 30여 개 단체, 3천여 명이 모였다. 박 전 대통령 동상 앞 헌화와 분향에 이어 황교안 전 국무총리(부방대 총괄대표)와 김영식 국민의힘 국회의원(구미을), 이재봉 전교모 공동대표가 추모사를 했다. 다음으로 전국 부방대 애국 트레킹을 진행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추모사에서 "자유 대한민국의 정통성 회복을 위해 중단 없는 전진을 결의한다"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작동하는 사회, 진실이 승리하는 정의롭고 공의로운 나라, 신뢰와 평화가 강물같이 흐르는 초일류 정상국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의원도 "대한민국의 위대한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배출한 구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생가 역사자료관 잔디공원에서 부정선거·부패방지대(이하 부방대)의 주관으로 박정희 대통령 43주기 추모식 거행 및 애국 트래킹이 실시됐다. 부방대 제공
지난 22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생가 역사자료관 잔디공원에서 부정선거·부패방지대(이하 부방대)의 주관으로 박정희 대통령 43주기 추모식 거행 및 애국 트래킹이 실시됐다. 부방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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