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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도서관 사용 규정 개정…대출 책수 5권→10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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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무인 도서대출 서비스, 취약계층 자료 제공 확대도

구미도서관 전경. 구미도서관 제공
구미도서관 전경. 구미도서관 제공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1일부터 도서대출 권수를 10권으로 확대하는 등 도서관 사용 규정을 개정해 이용자들의 독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번 개선은 지난 2년 넘게 팬데믹 상황으로 사회적 활동 위축과 도서관 이용자의 감소를 복구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주요 개정 사항은 도서 대출 책수 확대, 365일 무인 도서 대출 서비스, 취약계층 자료 제공 서비스 확대, 열람실 운영시간 변경 등이다.

도서 대출 책수는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고, 스마트 도서관을 구축해 연중 24시간 도서를 대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애인·임산부·입원환자 등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책 배달 서비스'를 70세 이상 어르신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365일 24시간 이용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 운영으로 일반 자료실의 이용시간은 오후 8시에서 오후 6시로 축소된다. 하지만 이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대출예약서비스'를 함께 시행한다.

또한 열람실의 환경개선을 위해 MZ세대 감성에 맞는 '그룹 스터디룸'을 설치해 면학분위기도 조성했다.

허은심 구미도서관 자료운영담당은 "이용자 편의 증진 측면에서 관련 규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역주민들이 믿고 찾는 수준 높은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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