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훈이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을 지낸 욧까이깨우를 18초 만에 KO 시키고 있다. 원챔피언십 제공.
우성훈이 2022년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의 한국 종합격투기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연말 결산 콘텐츠에서 우성훈은 '최대 이변 TOP 5', '종합격투기 최단 시간 KO' 2개 부문에 뽑히며 존재감을 내보이고 있다.
지난달 우성훈은 당시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공식랭킹 3위 와카마쓰 유야(일본)를 2분 46초 만에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제압한 것이 '2022년 원챔피언십 최대 이변 TOP5' 중 가장 먼저 소개됐다.
또한 우성훈이 2월 태국 '맥스 파타야'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 욧까이깨우를 18초 만에 펀치로 눕힌 것은 '2022년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최단 시간 KO'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
욧까이깨우, 와카마쓰를 꺾은 우성훈은 2경기 승리에 대한 보너스로만 모두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를 받아 금전적인 이득도 충분히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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