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 4974억원…삼성전자 첫 추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는 22.9% 감소한 수준

LG전자가 4월을 맞아 3대 가사 해방 가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LG전자가 4월을 맞아 3대 가사 해방 가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LG클린UP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LG클린UP 페스티벌' 행사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프리미엄 가전 판매 확대 등으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9% 감소한 1조 497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2.6% 감소한 20조 417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에 비교해서는 감소했지만 역대 1분기 실적 가운데 매출액은 두 번째, 영업이익은 세 번째로 높다.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과 지난해 1분기 특허 수익 등을 고려하면 LG전자는 올해 초 실적 선방을 이뤄낸 것.

이에 따라 LG전자는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처음으로 이날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넘어서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8% 급감한 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LG전자의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20% 이상 웃돌았다.

지난해 1분기(영업이익 1조 9429억 원)에 일시적인 특허 수익(약 8000억 원)이 포함됐던 점을 감안하면 사업 수익성은 오히려 10~20% 강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프리미엄 매출 중심의 성장 전략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