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소기업 10곳 중 3곳 연장근로 필요…휴가 사용 업무 부담도 27.7%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CI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3곳은 최근 1년 동안 주 12시간 이상 연장근로가 필요했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근로시간제도 개편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 최근 응답기업 31.2%가 1년간 주 12시간 이상의 연장근로가 필요한 경험이 있었다고 응답했다. 특히 제조업이 40.8%로, 비제조업(21.0%)의 두 배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중소기업 539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연장근로가 필요한 기간은 ▷3개월 이상 41.7% ▷1개월~3개월 30.4% ▷1개월 미만 28.0%로 집계됐다. 연장근로의 지속 기간에 대해선 ▷1주일 미만 37.5% ▷1주일~2주일 22.0% ▷1개월~3개월 16.1% 순으로 나타났다.

근무 한도를 주 평균 52시간으로 노사 합의를 전제 했을 경우, 적정한 최대 근로 시간은 60시간 이라는 응답이 65.7%로 가장 많은 응답이 나왔다.

근로 시간 기록·관리와 관련해서는 출입 관리 시스템 등으로 관리한다는 응답이 49.9%, 관리 안함 22.1%, 근로자 수기 관리 16.0%, 관리자 수기 관리 12.1% 순으로 나타났다.

휴가 사용과 관련해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사용한다는 답변은 81.1%였고, 반면 휴가 사용이 업무에 부담이 된다는 의견도 27.7%로 집계됐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광주경찰청장과의 면담이 무산되자 경찰의 증거 인멸 및 사건 축소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경찰의 태도가 장윤기 ...
정부의 '호남 반도체 투자' 발표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서 'TK 패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선 9기 대구시와 경북도가 경제 회복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가 경찰 조사 중 아버지인 장 모 경감과 세 차례 접견한 사실이 밝혀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팀이 유착 의혹...
서유럽에서 시작된 폭염이 중부 유럽으로 확산되며 런던 지하철의 객실 온도가 40도에 달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정부는 시민들에게 이동 경로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