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이 어린이날을 맞아 '곰표 통밀 쿠키 믹스' 2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버터, 시나몬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정판 '표곰이' 쿠키 커터가 포함되어 있다. 곰표 통밀을 넣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하며 영양까지 생각한 제품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라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통밀 버터 쿠키믹스'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이, '통밀 시나몬 쿠키믹스'는 은은한 시나몬향과 달달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바삭하게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가지 모두 곰표 통밀을 넣어 고소한 풍미에 영양까지 갖췄다.
해당 제품들은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3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통밀 쿠키믹스 외에도 연내 곰표 아이덴티티에 기반한 OEM 제품과 자사 원재료를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한제분 마케팅팀 변은경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귀여운 표곰이를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에 맛과 영양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소비자 입맛 공략에 자신 있게 선보인 제품"이라며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컬쳐브랜드'로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민주 "러시아제 소총 반입 제보받아…'이재명 테러' 철저 대비"
김문수 "가짜진보 확 찢어버리고 싶다"…이재명 '형수 논란' 겨냥?
'홍준표 책사' 이병태, 이재명 돕는다…"김문수는 반지성 지도자"
이재명·김문수·이준석, 21대 대선 '범TK 출신' 3자 대결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도 대선 이후로 기일 연기…추후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