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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4,998대 점검…"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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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차량 정비 등 확인

대구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시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차량 정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개인택시 점검에 나선다. 개인택시 점검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차량 끝 번호가 짝수인 개인택시 4천998대가 대상이다.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라이온즈파크, 성서 5차 산업단지, 금호강 둔치에서 차량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택시운전자격증명 게시 ▷불편 신고 스티커 부착 ▷차량의 청결 및 도색 상태 ▷안전 운행을 위한 등화장치와 안전벨트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으로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차량 외부 표시사항 미이행 등 중대한 법 위반이 적발되면 재점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이 이어진다.

배춘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미점검 차량은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택시운송사업 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용 자동차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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