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아파트서 여고생 추락해 숨져…사고경위 조사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가족 등 대상으로 사고경위 조사중
인근 병원 이송됐지만 끝내 숨져

경북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생이 추락해 숨졌다.

22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 45분쯤 구미 형곡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A(16) 양이 화단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양은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양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