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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남산공원 지역 관광의 허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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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체험 인프라 조성 공원 명소화 추진
남산 종합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예천 남산공원 명소화 종합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이 읍내에 있는 남산공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종합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9일 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 남산공원 명소화 종합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남산공원 내 미디어아트 등 실감 콘텐츠와 숲속 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인프라 조성 등 종합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미래전략 용역과제로 선정돼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군은 도심 내 숲속 공간인 예천읍 남산공원을 명소화해 지역주민에게는 휴식·여가 공간을 만들어 주고 외부 방문객들에게는 기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주변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권 관광거점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 관련 부서장 및 팀장, 공공건축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남산공원 명소화를 위한 기본방향 설정, 아이템 도출, 사업계획 구체화 등 단계별 용역 진행 상황 및 일정을 용역사로부터 보고 받고 실행력 높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용역은 남산공원을 중심으로 한천, 개심사지오층석탑, 폐선부지 등의 자원을 활용한 예천군 관광의 허브를 조성하는 중요한 과업"이라며 "경상북도와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확보를 통해 민선 8기 군정 과제인 '일상 속 여유 매력 예천'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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