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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해병대 부사관 학군단(RNTC)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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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최초… 군 초급 간부 양성소로 성장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학생들이 해병대 병영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학생들이 해병대 병영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총장 박지은)가 14일 국방부로부터 해병대 부사관 학군단(RNTC : Reserve Non-commissioned Officer's Training Corps, 예비 부사관 훈련단) 창설 승인을 받았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처음이다.

해병대 부사관 학군단(RNTC)에는 1학년 학생이 후보생으로 선발된다. 방학기간 동안 군사훈련을 받고 졸업과 동시에 부사관으로 임관한다. 후보생들은 단기복무장려금, 군복무지원가산금, 장기복무 등 다양한 혜택을 보장받게 된다.

특히 군 초급 간부 양성소로 실력을 키워가고 있는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는 육군 3사관 생도와 기술행정부사관 등 매년 초급 간부의 산실이 되고 있다. 2022년에도 육군 3사관 생도로 10명이 합격했고, 30명의 재학생이 해병대 군복무가산지원금(군장학생)을 받았다. 단일학과 기준으로는 최다 인원이다.

유근환 국방기술행정과 학과장은 "해병대사령부, 해병대교육훈련단, 해병대 9여단과 학·군 교류 협약, 레인보우 가족회사 협약 체결 등으로 해병대 맞춤형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해병대 부사관 학군단 창설을 통해 우수 초급 부사관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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