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대대로 내려온 터에 새집 지은 이들의 이야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건축탐구- 집' 8월 1일 오후 10시 50분

EBS 1TV '건축탐구- 집'이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경북 김천 자두밭 한가운데 지은 디귿 모양의 집은 건축주의 아버지가 독립해 첫 집을 지은 터이다. 옛집의 혹독한 여름과 겨울을 견딜 수 없어 아들 내외는 집을 헐기로 했다.

아버지의 집을 허물고 부부는 자두밭이 잘 보이도록, 어디서든 초록이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커튼도 없이 큰창을 많이 냈다. 공간은 달라졌어도 부모님의 세월이 묻은 유품들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부부는 남은 인생을 아버지가 물려준 이 터에서 사랑하며 오순도순 사는 게 꿈이다.

한편 충남 서천의 농촌 마을 한가운데 우뚝 선 집은 정남향에서 서쪽으로 딱 5도만 틀어졌다. 1958년 건축주의 할아버지 때부터 살았던 90년 넘은 한옥은 터가 좋은지 일대 땅을 전부 사들일 만큼 가세가 피고 자식 농사까지 잘됐다. 이게 다 집터 덕분이라 믿는 아버지는 새집을 짓더라도 주산을 향한 방향만큼은 지켜야 한다 당부하셨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튜버 전한길씨가 부정 선거를 주제로 25일 토론회를 열기로 합의했으며, 전 씨는 이 대표가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주...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를 설 연휴 이후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하며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퇴직연금 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해 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국제학교 설립 등 137개 조항 중 100여 건을 '불수용'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호텔 객실에서 촬영된 불법촬영물이 수천 개에 달하며, 투숙객의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