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장마로 인해 상추를 비롯한 채소류 값이 폭등하고 있다. 1일 오후 대구 달서구 농협 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한 시민이 상추 150g(한 봉지)에 4천224원의 가격표를 보고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주부 박혜경(47· 달서구 신당동) 씨는 "농식품부 할인지원이 끝나는 3일부터는 5천300원(상추 150g)대로 다시 오를 예정이라는데 기가 막힌다. 장 보는 게 부담될 정도로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폭염과 장마로 인해 상추를 비롯한 채소류 값이 폭등하고 있다. 1일 오후 대구 달서구 농협 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한 시민이 상추 150g(한 봉지)에 4천224원의 가격표를 보고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주부 박혜경(47· 달서구 신당동) 씨는 "농식품부 할인지원이 끝나는 3일부터는 5천300원(상추 150g)대로 다시 오를 예정이라는데 기가 막힌다. 장 보는 게 부담될 정도로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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