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31일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 분을 2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시기를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눠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추석 자금은 200억원 규모로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 고장 TOP 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운용계획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해 경영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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