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환경교육의 도민 수혜 균등을 위해 찾아가는 분야별 교육에 나선다.
경북환경연수원에 따르면 10~11월 운영 예정인 탄소중립실천전문가, 해양환경지킴이(온라인), 환경원예과정, 물환경교육과정, 환경愛 ON(온라인) 총 5개 교육과정을 국비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경북환경연수원은 매년 지속적으로 65%의 교육을 구미 외 시·군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추진해가고 있다.
또한 테마형 시·군 순회교육 및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환경교육으로 도민들이 환경교육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수혜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원장은 "전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이 글로벌 신패러다임으로 대두대고 있으며, 이에 환경연수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북형 환경교육으로 경상북도의 2050 탄소중립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며 "연수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분야의 환경교육에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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