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이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갑상선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수술과 관찰이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 본다. 갑상선암의 90% 이상은 유두암으로, 대체로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좋다. 기존엔 암의 진행과 재발을 막으려 수술로 갑상선을 완전히 제거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나 늘어난 수술 횟수에 반해 크게 달라지지 않는 생존율과 수술 후 후유증은 과잉 진료 논란을 불러왔다.
이로 인해 종양의 크기가 1㎝ 이하라면 수술보다는 암의 상태를 관찰하자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2014년, 갑상선 치료의 권위자 미야우치 아키라 박사가 1993년부터 1천235명의 갑상선 유두암 환자를 수술 없이 지켜본 결과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는 연구를 발표했고 적극적 감시가 본격화됐다.
갑상선암의 적극적 감시를 판단할 때는 환자의 나이, 암의 위치, 가족력 여부 등을 의료진이 더 상세히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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