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휘발윳값 12주 연속 하락…경유는 1400원대 진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12주 연속 하락했다. 25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12주 연속 하락했다. 25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12주 연속 하락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4∼2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5.9원 내린 리터(L)당 1582.6원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지역은 서울로 전주 대비 3.5원 하락한 1658.6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3.1원 내린 1533.1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9.4원 하락한 1500.1원이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물류 위협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등에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79.3 달러로 전주보다 배럴당 1.3 달러 올랐다. 다만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적으로 2주 정도 뒤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