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사실상 3연임을 확정했다.
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김 대표를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임추위에서 최고경영자 후보의 자격 요건을 판단해 후보자를 선정한다.
임추위는 전날 개최된 제2차 임추위에서 위원 4명 전원의 찬성으로 현 대표인 김성환 후보를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김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경우 세 번째 임기를 맡게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김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8년 이상 회사의 집행임원으로써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회사 발전에 기여했다"라며 "향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고 경영자로써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해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1969년생인 김성환 대표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대학원에서 부동산금융 석사·박사를 수료했다. 이후 2001년 LG투자증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팀을 거쳐 한국투자증권에 합류했다.
김 대표는 2007년 한국투자증권 부동산금융담당 상무로 합류했다. 이후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및 IB 그룹장 전무,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개인고객그룹장 부사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2024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회사의 성장과 사업 기반 확대를 이끌었다. 회사의 '1조 클럽' 복귀를 이끌었으며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조3427억 원, 순이익 2조135억 원을 기록해 증권업계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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