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대구시 등 6개 기관과 손잡고 전통시장·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위한 초저금리 운전자금 보증 지원에 나선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12일 오전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경중기청, 대구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iM뱅크, 대구시상인연합회 등 5개 기관·단체와 '대구형 다(多)함께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경감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자금(대리대출)과 대구시 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을 연계해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소재 온누리상품권 가맹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 운전자금 보증서'를 발급한다. 대출금리는 1년간 최저 연 1.56%(변동), 보증료는 연 0.7%(저신용자 0.5%)가 고정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 소재한 온누리상품권 가맹 소기업·소상공인이며 오는 4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금융 지원에 더해 현장 밀착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상담회를 운영해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영개선 지원·디지털 전환 교육·상권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함께 연계할 계획이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은 "이번 초저금리 정책자금이 지역 소상공인을 지켜낼 든든한 금융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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