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에서 최소 50~60석을 확보해 윤석열 정부와 거대 양당을 견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당 '새로운미래'(가칭)를 주도 중인 이 전 대표는 15일 오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출연해 "(목표 의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최소 50~60석은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밤 12시까지 발기인을 모집하는데 어젯밤 기준 2만명을 넘어섰다. 정당법상 200명을 넘어야 하는데 100배가 넘는 숫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밤까지 가면 훨씬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호남 쪽 참여도 예상보다 많다"고 했다.
신당에서 자신이 맡게 될 역할에 대해선 "인재영입위원장 정도만 맡게 될 것"이라며 "(신당의 정책 기구인)비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는 정도"라고 했다.
신당 참여 의사를 밝힌 호남 정치인과 관련해선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이 내일쯤 탈당 기자회견을 한다고 들었고, 제 고향(전남 영광)에서도 군의회 의장을 지낸 분 등 여럿이 탈당을 결심하고 신당행을 결심했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을 겨냥하고선 "의석이 많아도 떳떳하지 못해 윤석열 정권을 견제 못 하는 것"이라며 "이젠 떳떳한 사람들, 검찰 앞에 꿀리지 않는 정당으로 심판하고 견제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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