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선점하라–지구 밖으로 번진 신(新)냉전 국가' 편으로 뜨거워진 세계 우주개발 경쟁에 대해 알아본다.
지금 세계는 우주개발 주도권 전쟁 중이다. 최근 러시아의 우주 핵무기 개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부터 중국과 미국이 비밀 임무 수행 우주선들을 쏘아 올리고 있다. 미·중 패권 갈등이 심화되면서 지상의 신냉전 현상이 우주까지 번진 상황이다. 그야말로 우주가 미래 핵심 전장이 된 셈이다.
이에 자극받은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벨기에 등 후발 국가들도 우주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현시점에서 우주는 국방·안보뿐 아니라 경제 영역이 되었다. 또한 지난 50여 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달 탐사 경쟁에 각 국가들뿐만 아니라 민간 우주기업들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정책연구팀 안형준 박사와 함께 우리나라가 뜨거운 우주개발 경쟁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 나가야 할지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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