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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 완료…가격 변동폭 일단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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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공급량 하루 약 900개→450개로 줄어

비트코인이 17일(현지시간) 한때 6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5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16% 하락한 5만9천983달러(8천307만원)를 나타냈다. 사진은 18일 서울 빗썸 고객센터에 표시된 비트코인 가격. 연합뉴스
비트코인이 17일(현지시간) 한때 6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5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16% 하락한 5만9천983달러(8천307만원)를 나타냈다. 사진은 18일 서울 빗썸 고객센터에 표시된 비트코인 가격. 연합뉴스

비트코인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완료됐다.

로이터 통신은 미 동부시간으로 19일(현지시간) 기준 가상화폐 시장 플랫폼인 코인케코를 인용해 반감기가 완료됐다고 보도했다.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반감기는 당초 이날 오후나 20일 새벽에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반감기 완료로 비트코인 공급량은 하루 약 900개에서 450개로 줄어들 전망이다.

반감기 직후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65% 오른 6만3천906달러에 거래됐다.

반감기 직전인 이날 오전에는 6만5천 달러대까지 넘어서기도 했지만, 시세에 큰 변동은 없는 상황이다.

반감기는 새로운 비트코인 공급을 줄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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