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침수차 판매 안 돼" 대구서 침수차 불법유통 방지 대책회의 열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자동차매매사업조합서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국토교통부가 주최

4일 대구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최
4일 대구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최 '침수차 불법유통 방지 민관 합동 대책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국토교통부가 이달 말부터 침수 차량을 정상 차량처럼 속여 판매하는 중고차 업자와 정비업자 등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기존 폐차 지연 기간에 따라 최대 1천만원까지 과태료가 오른다.

대구 지역에서도 자동차 매매 사업자 등이 국토부와 함께 침수차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국토교통부는 4일 대구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서 '침수차 불법유통 방지 민관 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형필 모빌리티자동차 국장, 정정하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장, 장남해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회장, 장원수 대구시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조합장 등 조합 간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침수차 불법 유통 방지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 주요 내용은 침수차 불법유통 방지대책과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자 보증 책임보험 문제점, 불법적인 매물 데이터 유출에 따른 법적 조치 요청, 온라인자동차매매 정보 제공자의 불법 영업행위 행정처분 요청 등이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신라자동차매매단지 및 인근 자동차 성능·상태점검장도 방문해 실태 점검을 벌였다.

지난 2월 임기를 시작한 장원수 조합장은 "대구는 침수차량이 발생하지 않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에서 배포한 침수차량 불법유통방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서 철저한 관리로 침수차량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우수지역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전형필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침수차의 경우 매입 과정에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만큼 자동차에 대한 이력 관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과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