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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만·두바이에 신속대응팀 6명 파견…교민 출국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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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시 10분, 오만과 두바이에 3명씩 파견

4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분쟁으로 두바이에 발이 묶인 사람들이 불가리아 바르나의 바르나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4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분쟁으로 두바이에 발이 묶인 사람들이 불가리아 바르나의 바르나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경찰이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의 귀국 지원을 위해 경찰 인력 6명을 파견한다.

5일 경찰청은 언론 공지를 통해 "외교부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6일 0시 10분에 현지 전문가 등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6명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만과 두바이에 각각 3명씩 보낸다.

외교부와 합동으로 파견되는 이들은 현지에서 교민 출국 수속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국내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경찰청은 밝혔다.

경찰청은 해외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재외국민 보호 신속대응팀' 인력풀을 운영 중이다. 테러 대응 등 7개 분야 156명으로 구성됐다.

정부가 신속대응팀 파견을 결정하면 인력풀에서 차출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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