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몽교류전이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북구 일송(一松)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과 몽골 작가 12명이 참여해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작가로는 강상택, 김성희, 김하균, 남혜경, 박형석, 백혜정, 이경아, 장개원이, 몽골 작가는 아요르자느(AYURZANA), 어용타미르(OYUNTAMIR), 바트호약(BATKHUYAG), 세르어드(SER-OD)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일환 대구국제미술네트워크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한·몽교류전은 2015년부터 10년 간 대구와 몽골 미술인들이 꾸준히 교류해 온 행사"라며 "지역 간 이념 차이나 관념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숭고한 예술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동시대적 문화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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