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울산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박람회 현장을 찾았다. 중소기업 취업 장려 및 고졸 후학습자 장학 제도 홍보를 통해 장학사업과 고용정책의 연계를 강화했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18일 울산광역시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울산 일자리 박람회'에 공동주관 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중소벤처기업청, 울산 5개 구·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등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울산지역 최대 규모의 일자리 행사인 이번 박람회에는 자동차, 조선, 화학 등 3대 주력산업과 지역 성장 유망산업 관련 100여 개 우수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장학재단은 현장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학생과 구직자에게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 Ⅰ유형) ▷고졸 취업 활성화 장학금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희망사다리 Ⅱ유형) 등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주요 장학제도를 소개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경기지사 불출마", 김병주 "정치 무뢰배, 빠루로 흰 못뽑아내듯…"저격
李대통령 '냉부해' 댓글 3만개…"실시간 댓글 없어져" 네티즌 뿔났다?
배현진 "'이재명 피자'→'피의자'로 잘못 읽어…내로남불에 소름"
의대 신입생 10명 중 4명은 여학생… 의약학계열 전반서 여성 비율 상승
'이재명 피자' 맛본 李대통령 부부…"이게 왜 맛있지?" "독자상품으로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