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호 기자 kozmo@imaeil.com

기사

  • 대구지구청년회의소

    대구지구청년회의소 "저출산 극복합니다"…각종 출산 장려정책 활성화 다짐

    대구지구청년회의소(지구회장 김덕현)는 지난달 27일 대구의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김덕현 지구회장은 "대구지구청년회의소의 영향력을 발휘해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청년 기업의 육아휴직과 출산장려지원, 경력단절여성 우선채용 등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했다.

    2024-03-05 07:49:52

  • 매일신문 새 대표이사에 이동관 편집이사 선임

    매일신문 새 대표이사에 이동관 편집이사 선임

    매일신문사는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동관(59) 편집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안동 출신인 이 대표이사는 능인고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매일신문에 입사한 이후 비서실장을 비롯해 정치부장과 문화부장, 광고국장, 편집국장, 편집이사 등을 두루 역임했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이재협(55) 총괄상무이사와 도수성(60)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2024-02-28 11:41:14

  • 대구지구JC 임원들

    대구지구JC 임원들 "지역사회 발전에 청년들이 힘을 보탤 것"

    대구지구청년회의소(대구지구JC·지구회장 김덕현)는 21일 매일신문(사장 정창룡)을 찾아 대구지구JC의 2024년 사업들을 설명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덕현 지구회장을 비롯해 윤동기 내무부회장, 정일준 외무부회장, 조주완 사무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2024-02-21 11:29:53

  • 李지사 만난 洪시장

    李지사 만난 洪시장 "TK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반대할 이유 없다"

    화물터미널 입지를 둘러싸고 논란 중인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 계획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1일 만나,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이날 만남은 제2작전사령부에서 열린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에서 홍 시장과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의 대화 중, 이 지사가 합류하며 자연스레 이뤄졌다. 홍 시장과 이 도지사는 30여 분 동안 TK신공항과 관련해 진지하게 서로의 입장을 피력하고, 공감대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홍 시장과 이 도지사는 이날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서는 신공항이 필수적이며 조속히 건설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기꺼이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의성군의 반발로 논란 중인 화물터미널 입지와 관련해 이 도지사는 여객기에 화물을 싣는 여객용 화물터미널(벨리카고)은 군위에, 이와 별도로 화물전용기용 화물터미널은 의성에 추가로 세우자는 복수 화물터미널 방안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의성군이 계속 무리한 요구를 하면 신공항은 군위 우보로 가야 할 것"이라면서도 "대구로선 복수 화물터미널을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다. 화물터미널을 추가로 설치한다면 대구로선 반갑고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복수 터미널 방안에 대해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 것이다. 이어 "관세청 본부를 의성 쪽에 두자"는 이 지사의 제안에 대해서도, 홍 시장은 "시에는 권한이 없는 만큼 (이 지사가) 알아서 해 달라"며 긍정적 수용 의사와 더불어 이 지사의 적극적 중재를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시·도 관계자들은 "TK신공항을 두고 머리를 맞댄 것부터가 공항 이전 성공을 위한 청신호"라며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중대사인 만큼 지역의 가장 큰 두 어른인 시장과 도지사가 자주 머리를 맞대고 현안을 풀어가면 신공항은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난 17일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 의결하는 등 법적 절차 작업이 마무리됐지만, 의성군의 화물터미널 유치 요구가 불거지며 지역 내 갈등을 겪어왔다.

    2023-10-22 19:38:32

  • 한국이 중국 역사의 일부라고? 몰랐던 진짜 옛 이야기

    한국이 중국 역사의 일부라고? 몰랐던 진짜 옛 이야기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4일 '상고사'를 주제로 대구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에서 초청 특강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교통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신일희 계명대 총장과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한삼화 삼한C1 회장,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 박석현 TBC 대표,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교통공사 본사 강당에서 열린 특강에서 이 의장은 중국과 한국의 상고사 내용을 비교·분석하면서, 고조선 등 우리 고대역사의 독자성을 주장했다. 삼황오제와 치우, 요순 임금 등을 비롯해 하·상·주나라 등 중국 역사의 기원을 자세하게 설명한 뒤 우리나라의 단군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의장은 "한국이 중국 역사의 일부라는 주장이 있는데, 상고사를 제대로 알면 우리 역사의 우수성과 독자성을 깨달을 수 있다"며 "한민족에게 자부심을 가질 만한 훌륭한 역사가 있다"고 했다. 특강은 별도의 프레젠테이션 자료 없이 진행됐다. 이 의장은 화이트보드에 주요 인물들을 필기하면서 딱딱한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달했다.

    2023-10-04 19:40:05

  • 2023년 매일신문 기자 모집 채용 공고

    〈막내라서 어렵다고? 야, 너두 할 수 있어! : 세상의 흐름을 창조할 기자를 찾습니다〉 창간 77주년을 맞은 정론직필 매일신문이 세상을 바꿀 인재를 찾습니다. 부조리를 알리고 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꾸는 일, 정말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매일신문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이라는 믿음을 갖고 발로 뜁니다. 지난 1년간 막내 58기가 내놓은 기사들에 세상은 조금씩 응답하고 있습니다. '응급실 뺑뺑이 10대 환자 사망' 보도는 현 응급의료체계의 모순을 지적했습니다. 이후 지역 병원들은 이송환자 수용원칙을 마련했습니다. 공공임대주택에서 벌어진 분양 사기 사건을 보도한 뒤 정부는 현장에 방문했고 피해 회복을 약속했습니다. 부단체장의 '관용차 출퇴근 의전' 문제점 지적에 지자체들은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자 나섰습니다. '기사는 쓰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일, 매일신문에서라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2023-09-19 16:56:12

  • [손님] 매일신문

    [손님] 매일신문

    ◇매일신문 본사 ▶도인석 대구향교 전교 ▶이선하 〃 수석상무장의 ▶우상수 〃 교육국장

    2023-07-27 14:29:36

  • [손님] 매일신문 본사 

    [손님] 매일신문 본사 

    ◇매일신문 본사 ▶조국래 보화회 보화회장 ▶조정호 〃 사무국장

    2023-06-08 11:58:32

  • 미세먼지 줄이는 친환경 '광촉매 기술' 사업화 방안은?

    미세먼지 줄이는 친환경 '광촉매 기술' 사업화 방안은?

    군월드(대표 이동군)와 다카하라코퍼레이션(회장 다카하라 고지)은 5일 매일신문(사장 정창룡)을 방문, 광촉매 기술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제품 사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월드의 이동군 대표와 이광필 연구소장을 비롯해 다카하라코퍼레이션의 다카하라 고지 회장과 고노 다케시 한국 담당 고문, 오쿠모토 유우이치로 환경솔루션사업부 과장 등이 함께했다. 다카하라코퍼레이션은 광촉매 제품인 '선라이트'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일본 기업이다. 이 업체가 직접 개발한 이산화티탄 광촉매 제품의 경우 건물 외벽에 시공해 냄새와 세균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흙과 물, 공기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정화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건설과 정보기술(IT) 전문기업인 군월드의 부설연구소는 광촉매 원천기술을 인정받아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의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동군 대표는 "광촉매는 빛을 흡수해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등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어서 공기 정화와 항균 등에 유용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2023-06-05 18: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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