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대구지사(지사장 전규식)와 예하 10개 지점는 29일 자매결연 한 성주미래포럼(회장 유윤권)과 함께 성주읍 경산1·6리 어르신들에게 삼계탕(140개)과 수박(12통)을 전달했다. 한전MCS(주) 대구지사와 성주미래포럼은 지난 22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했다.
이날 삼계탕·수박 전달에는 대구지사직할지점을 비롯해 동대구지점(박민선 지점장), 남대구지점(서종섭 〃), 김천지점(이재환 〃), 칠곡지점(이은희 〃), 성주지점(김경찬 〃), 영천지점(권경미 〃), 청도지점(최경식 〃), 영덕지점(강형록 〃), 북포항지점(이진욱 〃) 직원 들이 동참했다.
전규식 지사장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역의 공공기관으로서 성주미래포럼과 함께 성주군에 대한 사회공헌활동과 마을 경로효친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과 수박을 지원해 준 한전MCS(주)에 감사드린다. 성주군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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